오픈하자마자
너무 탐났는데
낮에 와야 이쁜곳이라
미뤄지고 미뤄지다 드디어!
대구 죠니스키친
민트색 간판 너무 이뻐요 ㅎㅎ

쭉 들어가면
2층짜리 건물이 나와요
입구 왼쪽에는
자전거와 식물들이..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
사진 잘나와요!
이렇게요!
사실 뎅두가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뻐서 사진 찍기를 멈출수없었습니다
입구 마저 너무 이뻐요 ㅠㅠ
안에 들어가니
꽃들이 가득!!
근데 갑자기
고양이가..?
사람을 안무서워하구
애교도 많구 털도 부드러웠어ㅠㅠ
너한테 빠져서
한참을 못 올라갔다지..
1층엔 식사 자리가 없고
웨이팅 하는 곳인듯!
너무 이쁜 공간..❤️
드디어 2층에 올라왔는데요
2층도 너무 이쁘지 뭡니까
근데 이사진 찍으려면 마주보는 자리에
사람이 없어야함..
진주야 나 사진 좀 찍고올게..
깔끔하게 정돈 되어있는 공간
카운터 마저 이쁘면 어째요
안쪽 자리인데
유리창 보이는 자리가 확실히 이쁜거같다

라자냐
잠발라야
BBQ치폴레
주문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2개만 시켰어야했는데...
양이 많다
식당이나 카페 가면
컵에 저렇게 로고 찍어놓은게
이쁘더라구용
드디어 나온 음식들
BBQ치폴레
레몬즙 뿌려서 섞은후
또띠아에 싸먹으면 되는데
약간 피자맛? 나는듯
안에 밥이랑 야채 고기 소스 들어있는데
상큼하니 맛있었다
잠발라야
새우랑 소시지 조개 들어있고
쌀이랑 보리가 섞인듯?
살짝 매콤한 리조또 느낌이다
라자냐
내가 먹어본 라자냐 중에 젤 맛있었다
토마토 소스가 너무 맛있었고
쫄깃하고 담백하고
세가지 메뉴중에서도 제일 존맛
칼질도 잘되서 썰기 편하고 먹기 좋았다
우리 뒤에 있던 자리 ㅎㅎ
커튼이랑 잘어울리네요
포토존인가
하지만 거울에 비친 내부 모습이
더 아름다와
색감 너무 이쁜데요
여기 색감 맛집입니다
너무 이쁘던 꽃
자꾸 찍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