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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내가 너무나
가고싶었는데 수요일 휴무라서
진주랑 드디어 토요일에 가게되었당
대구 홀란드
나는 건물 전체가
홀란드 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궁..
야외 자리 앉고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포기..
여기 사진 잘나오니까
다들 사진 찍고가슈..
포테이토 샌드
버섯 페스토 파스타
우리 둘 가방 덩그러니
많은 자리중에 왜 저 자리를 골랐냐면
우리 둘다 바지를 하늘색 슬랙스로 입고왔다
그래서 깔맞춤
징주 우린 영혼의 단짝
개인적으로
이 사진 이쁜듯
버섯 페스토 파스타
트러플 오일이 뿌려져있는데
너무 잘어울림 ㅠ
진짜 간 딱맞고 존맛탱..
나 트러플 오일 좋아하네..
포테이토 샌드
이렇게 감자튀김이 납작콩되서
샌드안에 들어있는데요
빵은 곡물빵
감자튀김이 식어있고 딱딱해서
실망 ㅠ
나도 느낌있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느낌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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