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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여수 공정
진짜 카페 앞에
주차 안했음 좋겠다 ㅠㅠ
카페 입구에 있는 나무
입구
요새 저런문 많더라
예뿌다 예뻐
근데 더워서 밖에 앉을수가 없다ㅠ
개인적으로 이사진 맘에든다
아메리카노랑
피넛크림라떼 시키려구했는데
품절이라서
공정라떼 시켰당
디저트는
치즈수플레 나무꾼케이크
녹차케이크 아보카도케이크
나무꾼이랑 아보카도 고민하다가
민삼이가 특이하다면서 아보카도를 골랐는데
말렸어야했는데....
오자마자 창가자리 나서
앉으려고 했더니
뒤에서 자기들이 먼저 앉기로했다고
ㅋ... 무슨 예약제...ㅋ
포기하고 뒤에 앉음
아보카도케이크
빵은 없고
아보카도 껍질이랑 씨모양 초콜릿
안에 크림만 잔뜩있는데
화이트초코랑 아보카도 섞은 크림맛?
초콜릿 같이 안먹고 크림만 떠먹는게 차라리 나음
공정라떼는
부드럽고 달달하니
엄청 맛있었당
아메리카노도 괜춘
요기는 화장실 입구
유리 밖에 초록 풍경이 그림같다
내부 자리는 많이 없다
대형카페라더니 속았다
창가자리가 생겨서
바로 앉아버리기
주차된 차 빼면 뷰가 참 좋다
여긴 우리 뒷자리
여기가 테이블 젤 넓은데
여기 카페 의자들 전부다 불편하다
등받이가 없고 저기 보이는 네모 의자들뿐
그래도 날씨 좋을때
바다도 이쁘고 괜찮다
2층 올라가는 길
2층엔 별거 없었고
그냥 이게 다!
나도 포토존에서 찰칵 ㅎ
카페 앞 바다 가까이서 보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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