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3일차
3일만에 처음으로
숙소 바깥 뷰를 봤는데
별거 없구만.
진짜 다 입에 넣고싶다
싱글벙글빵집
빵 넘 맛잇구 아저씨 넘 친절 최고
할많하않
오동도를 가기 위해
동백 열차!
동백 열차 진짜 더움.
한칸에 32명? 탄듯
오동도에 도착하니
삼색이가🖤🖤🖤
애교쟁이 ㅠ
갑자기 비내리는 오동도 ㅎ
진심 몇걸음 걷고 돌아옴
스케줄이 여유로운 오늘..
하이마레~~
아메리카노..
나 사실 이제 에이드가 더 좋아
카페인 부작용이란....
의자는 불편해보이지만
젤 이쁘던 자리
Bye. mare 🤗
아이뮤지엄 도착
머리 묶어달라구해서
내 머리 묶어주는 민삼
항상 나를 이렇게 들어안아주는데
좋은데 갈비뼈 뿌사질거같애.
이거 너무 최고로 재밌어서
여기서 1시간 놈
그리고 여기서 민삼이 폰 잃어버림
근데 수많은 공들 밑에서 또 그걸 찾음
진짜 많은일이 있었다;
색칠공부가 재밌는 어른이 둘 2
나 이번엔 잘 그린듯
졸귀 이번에두 보라색이 심장임.
아악 너무 귀여워!!!!
우엑 방사능 잔뜩 민삼오징어 ㅎ

색칠공부하고 또 와서 놈
근데 여기서 하도 놀아서
흰 반바지 입었는데
얼룩 쩔었다
쁘이 ✌️
다 놀고 다음 칸으로 넘어가니
오로라...!
별똥별~
진짜 여기 냉장고인줄
젤 시원하고 빈백 있어서
누워서 오로라 감상가능 최고야
엄마 아빠 사다줄
모찌 사러..
10개는 넘 많은가해서
6개입 샀더니
아빠 그자리에서 4개뚝딱..
쑥 초코파이 9개입은 다팔려서
6개입 1박스 샀는디
두박스 살걸 존맛탱이여 이거
버거 먹을려고했는데
그냥 바게트버거 삼
전주보다 맛있어!!
차에서 먹으면 다 맛있당
다 먹구 크루즈 타러~
크루즈 탔는데
타기전에 비오다가
타니까 비그쳐서
다행이다 했지만....
이렇게 우리 멀쩡했지만...
진짜 동영상 너무 고요하다
내가 인생 살면서 이렇게 굵고 많은 비는 첨 맞아본다
젖은 생쥐가 되어버림
게다가 비 너무 쎄서
내 우비 정수리 찢어짐 흑
신기하게 비 엄청 오다가
불꽃 터지니까 비가 줄어들어서 우산 안쓰고
하늘을 바라보며 볼수있었징
팡팡팡
집가는 길도 비와 싸웠지만
넘 행복했던 여수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