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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 가고싶었는데
여기자기 다니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못가고 가까운
제주 호텔샌드
후문으로 갔다
이미 해변 갔다가
발을 씻은 상태인데
정문은 모래사장을 지나야하더라구용
들어오자마자
사진 찍기~!~!
내부 넘나 이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사진 많이 찍었당
요 자리도 탐나던데...
자리는 진짜 많다
자리 다 구경하고
사진찍은후에
주문하러왔당
탐나는 디저트들 ㅠ..
음료 먹고 밥먹으러 가야해서
디저트는 못먹었당...
역시 카페를 왔다면
시그니처 메뉴를...
난 샌드밀
민삼이는 청귤모히또
이제 봤는데 청귤모히또 가격 머선일이구...?
저 컵에 음료 먹고싶었는데....
시그니처 메뉴는 온리 아이스.....
여기가 우리 앉은 자리인데
거의 누워있는 수준
진짜 편하다 ㅋㅋㅋㅋㅋ
청귤 모히또는
그냥 청귤에이드맛..?
딱히 특별한 맛없고
그냥 상큼하니 좋았다
샌드밀은
진짜 약간 모래...
음료로 만들어먹는느낌...?
맛있는데 식감이 신기하다
위에 크림은 진짜 맛있고
엄청 꼬숩다
누운 내가 보는 뷰
앞쪽 자리가 아니라
바다가 잘 안보이지만
자리가 편해서 좋았다
ㅋㅋㅋㅋㅋ
이사진은...
카페 앞이 모래라
발을 씻은 나는 들어갈수없어서
운동화 신은 민삼이가 대신 찍어줬당
잘찍은듯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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