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삼네

여수 여행 3일차 3일만에 처음으로 숙소 바깥 뷰를 봤는데 별거 없구만. 진짜 다 입에 넣고싶다 싱글벙글빵집 빵 넘 맛잇구 아저씨 넘 친절 최고 할많하않 오동도를 가기 위해 동백 열차! 동백 열차 진짜 더움. 한칸에 32명? 탄듯 오동도에 도착하니 삼색이가🖤🖤🖤 애교쟁이 ㅠ 갑자기 비내리는 오동도 ㅎ 진심 몇걸음 걷고 돌아옴 스케줄이 여유로운 오늘.. 하이마레~~ 아메리카노.. 나 사실 이제 에이드가 더 좋아 카페인 부작용이란.... 의자는 불편해보이지만 젤 이쁘던 자리 Bye. mare 🤗 ​ 아이뮤지엄 도착 머리 묶어달라구해서 내 머리 묶어주는 민삼 항상 나를 이렇게 들어안아주는데 좋은데 갈비뼈 뿌사질거같애. 이거 너무 최고로 재밌어서 여기서 1시간 놈 그리고 여기서 민삼이 폰 잃어버림 근데 수많은 ..

여수 여행 2일차 게장 또 먹으려고 갔더니 줄 서서 기다리길래 바로 옆에 있는 강남집? 낙지볶음 안좋아하는데 여수 왔으니 먹어보자 하고 먹었더니 미친 대존맛탱 밥 한그릇 뚝딱; 오히려 좋은 선택 너무 이쁜 푸릇푸릇 나무들 카페 공정 도착 대형 카페라면서요. 아보카도 케이크.. 껍데기 초콜릿 맛없어.. 그냥 안에 크림만 퍼먹는게 맛있음 여기 창가자리는 아주 경쟁력이 쎕니다 오자마자 창가 자리 나길래 앉으려고했더니 뒤에서 자기들이 먼저찜했다구... 시간 지나서 창가자리 생겨서 앉았지만 얼탱이 x 카페에서 보이는 바다 진짜 이쁨! 만성리검은모래해변 가는길인데 먼가 땅이 점점꺼지고 그 사이 바다가 담겨서 찍어봄 어디가 검은모래죠 그냥 자갈인데요 커플 선구리 😎 햇빛때매 왕왕왕 우산 쓰고 왔는데 민삼이가 우산 그..

두달전부터 계획했던 여수 여행 8.14~8.16 8월 13일은 우리의 1000일~~ 내가 M 먹고 니가 JH 먹으라니깐.. 말 안들어.. 여수 가는길 휴게소 들러서 산 쏘시지 민삼이한테 80% 뜯겨버림~ 웅장한 이곳은...?! 이순신대교 ​ 를 지나 간장게장 먹으러.. 갔는데 무슨 앞에 대기줄 70번 ㅠ 양념게장 별로 간장게장 짱 비싼 꽃게게장 시켰는데 한번 리필 되는데 리필 하면 돌게게장 줌 돌게 코딱지만해!! 카페 모이핀 가는길 하늘은 이쁜디 차가 겁나 막힌다 구름이 요상해 주차 자리 하나 딱 나서 주차 했는데 엄청 큰 주차장이였고 굳이 댈 필요 없었다? ㅋㄷㅋㄷ 쌍콤쌍콤한 음료 너무 더운디 이쁘네요 땀뻘뻘. 댕댕이 아까 자더니 깨서 웃고있음 민삼이가 이런거 좋아한대서 함 찍어줌 카페 4층짜리 엘레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