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인스타그램으로 구경만하다가 드디어 오게 된 부산 롱드라이버스 진짜 나 왜 간판만 찍었을까.. 아름다운 내부에 홀려서 사진 왕창 찍어버리는... 테라스 자리 앉으려구했는데 햇빛 극혐 민삼이를 위해 내부 자리에 앉음 저 핑크 테이블 탐났는데 ㅜㅠ 원래 저 자리에 사람들 앉아있었는데 마법처럼 우리 앉자마자 가버려서 이렇게 이쁜 사진을 찍게 되었디 모야 이런 카페 대구에는 안 생기나요..? 디저트는 배불러서 생각이 안나고 망고쉐이크랑 체리베리쉐이크 주문 모르고 뒷장을 안찍었네... 저 빵을 보니 브런치가 먹고싶었지만 배불러서 참았다.. 다음에 먹어주도록하지..... 단점이 하나 있다면 노래 소리가 큰데 제 자리 바로 뒤에 스피커라서 약간 귀 터질뻔했는데 익숙해지니 별 신경 안쓰이더라고요 저 안쪽에도 ..